안 읽은 메시지 / 샐리 루니 (1)
Editor's Pick 안 읽은 메시지(Unread Messages) 샐리 루니는 아일랜드의 1992년생 밀레니얼 세대 작가예요. 책 『노멀 피플』로 27살에 맨부커상 후보에 오르고, 책이 베스트셀러가 됐고, BBC와 훌루(Hulu)에서 같은 이름의 드라마로도 만들어졌어요. 마침 지난 7월 잡지 에 실린 샐리 루니의 새로운 짧은 소설을 발견해서 번역해봤어요. 를 함께 읽어요. “Unread Messages” “Alice, she said, am I going to have to live in the real world one day? Without looking up, Alice snorted and said, Jesus, no, absolutely not.” www.newyorker.com 수요일 낮..
문학
2021. 11. 7. 20:28